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가 있어 좋았던 시절이 기억난다.
항상 어려운 역경을 이기고 대통령이 된 그를 보며 많은 것으로 배우고 느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비극적으로 우리의 곁을 떠났다.
자꾸 눈물이 계속 나온다.
현실에서 제대로 대접 못받고 떠난 그를 생각하니 더욱 분통한 마음이 든다.
나는 이 말을 하고 싶다.
"당신은 국민들에게 있어 자랑스럽고 떳떳한 대통령이었다"
부디 하늘에서는 여기서 받지 못한 대접 받으며 평안히 지냈으면 좋겠다.
우리들은 당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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