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세상

'박근혜 대통령' 민낯 세상에 드러나

dragon180 2016. 10. 25. 22:47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자인 박근혜 대통령의 민낯이 낱낱이 드러났다.

정말 웃지 않고서는 볼 수 없는 어이없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이다.

그동안 박 대통령은 최순실이라는 일반인에게 조정 당하는 아바타라는 것이

온 세상에 밝혀졌다. 이 얼마나 황당하고 당혹스러운 일인가.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어쩌면 이렇게 무책임하고 안일한 지.

너무 당혹스러워서 부끄러울 정도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최순실이라는 사람에게 자신이 하려는 모든 일들을 수시로

보고하고 최순실이 적어주는 내용을 그대로 국민들에게 이야기했던 것이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것이 현실에 적용되니

할 말이 없을 지경이다.

오늘 박 대통령은 그저 아무일이 없는 것처럼 1분 30초 동안 적혀진 글만 읽고

사라져 버렸다. 그것도 생방송이 아닌 녹화 방송으로 말이다.

이는 아직까지 국민들을 무시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게 다는 행동이다.

자기 한 말만 적어서 읽고 가버리는 모습에서 진정성이라는 것을 찾아봐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동안 박 대통령이 해온 일은 국기문란죄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실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그래서 박 대통령을 포함해 이와 관련된 죄를 지은 사람 모두에게 일벌백계해야 한다.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모두가 아는 일이기 때문에 특검을 포함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에 최순실게이트 전모를 밝혀 우리 사회가 다시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정치권을 포함해 언론 모두 감시 기능을 늦춰서는 안 된다.

박 대통령도 더 이상 숨기려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모든 전말을 공개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기

바란다. 그것이 나라도 국민도 살리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