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세상
지금은 '소시' 시대
dragon180
2010. 2. 5. 23:29
소녀시대의 주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나오자말자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음반 선주문도 15만장을 돌파했다.
또 지상파 방송에서도 복귀 1주일만에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소시는 5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외톨이야'의 씨엔블루와 '죽어도 못보내'의 2AM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1위 수상은 지난 28일 정규 2집 앨범 발표와 함께 30일 MBC '쇼! 음악중심'으로 컴백을 알린지 7일만에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아울러 소시는 각종 예능프로, CF 등에서 섭외 1순위에 꼽히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소시가 이렇게 인기가 높은 이유는 모든 연령 층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음악적으로 호소력이 강해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당분간 소시의 시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