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의 그늘을 하루 속히 지우자
최근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면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는 사건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는 일명 강남 아줌마라는 사람에게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넘겨 줘 나라를 혼란의 도가니로 만드는 정말 비정상적인 행위.
또한 그 권력을 부여 받은 강남 아줌마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남용하며 자기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도구로 활용해 자기에 배만 채우는 비정상적인 행태.
이런 대통령의 잘못을 알면서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자리에 연연하며 강남 아줌마가 시키는대로 일을 하는 우리 고위공직자들의 비정상적인 모습.
이런 비위를 바로 잡기 위해 정상적인 법 집행과 목소리를 내고 있는 건강한 국민들을 향해 종북좌파라는 딱지를 붙이려고 하는 비정상적인 사고.
팩트와 실체 없이 자신들의 생각을 뉴스(가짜뉴스)로 과장해 사회를 혼란 시키려는 무지막지한 자들의 비정상적인 움직임.
여기에 편승해 마치 자신들이 독립운동가 처럼 태극기(관제대모)를 들고 나와 대통령을 무조건 옹호하는 비정상적인 사람들.(물론 사상과 자유가 보장된 나라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임기초부터 지금까지 비정상을 정상화시키겠다는 말들을 많이 했다. 하지만 결국 정상을 비정상으로 만들어 나라 꼴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
아직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일부 친박세력에 의지해 뻔뻔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 비정상이 정상인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하루 속히 정상적인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헌재의 조속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판단을 내려주길 바라고, 특검은 더욱 박차를 가해 죄를 지으면 누구도 죗값을 치러야한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