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나이를 가리지 않고 부녀자에게 접근, 성폭행하고 범행 사실이 들통날 것을 우려해 피해자들을 살해, 시신을 유기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이어갔다.
아무 이유없이 사람을 죽인다.
그리고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이러한 일이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실제 우리들이 사는 세상에서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어떻게 이러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지 참으로 무서움을 느낀다.
아무리 사회가 비정상적으로 흘러간다해도 이러한 사건들이 계속해서 일어난다면 그 누가 사람들을 믿으며 함께 살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많은 전문가들은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모습을 보이는 이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는 이들이 증가할 수록 우리사회는 더욱 혼란과 공포에 떨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강호순이라는 연쇄살인마를 통해 얼마나 무섭고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짓을 했다는 사실을 볼 수 있는 계기였다.
또한 경찰들도 지금보다 더욱 체계적인 수사 시스템을 형성하여 빠른 시일안에 사건을 해결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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