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제2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차 때와 비교해 더욱 무서운 확산세를 보일 조짐을 보이고 있어 방역당국과 국민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이런 시급한 상황일 때 보수 극우 교회를 중심으로 대규모 집회를 열거나 자기의 밥벌이를 위해 교인들을 모아 예배를 들이는 등 각종 추태를 보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성경에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 있다. 전광훈을 비롯한 일부 몰지각한 목사들은 이 말을 실천하고 있나.
오히려 자신의 교인들이나 국민들을 사지로 몰고 있다. 단지 자신의 돈 벌이와 자기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예수를 팔고 이용하는 모습을 볼 때 분명 이들은 적그리스도임이 분명하다.
더 이상 뱀 같은 교묘한 혀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지 말고 이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움직임을 즉각 중단할 것으로 촉구한다.
특히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팔아 먹지 말아라. 당신의 더러움으로 인해 모든 기독교인들이 똑같은 취급을 받는 것이 분하고 억울하다.
당신들은 목사도 아니고 더더욱 예수를 믿는자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더 이상 해 끼치지 말고 평생 불구덩이에서 사죄하며 살 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