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세상

친일 ‘기생충’들은 아베에게 가거라

dragon180 2019. 8. 26. 15:59

최근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박사,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등을 보면 역사의 금도를 벗어나 구한말 시대 나라를 팔아먹기 위한 매국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완전히 부정하고 독립투사와 그 당시 핍박받던 우리 민초들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들의 모습을 여실히 볼 수 있었다. 일본의 돈을 받아 쳐 먹고 우리나라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모습에서 분노가 차올랐다.

이들은 일제에게 강제적으로 동원돼 가진 고생과 수모를 겪었던 우리나라 국민들을 돈을 벌기 위해 스스로 현장으로 간 사람들로 규정짓고 있다. 더욱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향해서는 공창제에서 일했던 매춘부로 둔갑시키는 후안무치의 태도를 일관하고 있다.

이영훈과 안병직은 도요다 재단에서 연구비를 받아 이런 논문을 쓰고 이승만 학당이라는 곳에서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와 역사 왜곡을 시도하고 있다.

또 이우연은 일본 극우에게 돈을 받아 UN에서 역사 왜곡 발언을 해 대한민국을 전 세계적으로 욕보였다.

얼마 전에는 반일 종족주의라는 얼토당토 맞지 않은 책을 발간해 또 한 번 역사왜곡의 중심에 서 있다. 그런데 이런 이영훈, 안병직에 대한 서울대 학생들의 목소리는 나오지 않고 있다. 조국 법무부 후보자를 후안무치한 사람으로 매도해 사퇴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밝히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적어도 상식과 원칙을 이야기를 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면 당연히 이영훈이나 안병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야 되는 게 아닌가. 학생들이 보수 언론과 유튜브 등에 의해 정치적 도구로 활용되는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느낀다.

아울러 자유한국당도 조국 죽이기를 멈추고 이영훈, 안병직 죽이기에 나서기 바란다. 공당의 국회의원(심재철, 정종섭 등)들이 이들과 같은 주장을 하고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것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모습에서 자유한국당은 친일한국당 임을 자임한 것인가.

아직도 친일 부역자들이 자유한국당을 장악해 역사를 왜곡하고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는 모습에서 실망감을 넘어 분노가 차오른다.

더구나 이런 친일 부역자들에게 한 꼭지도 아까운지 보수언론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아무런 비판도 안하고 있다. 구한말 이런 세력이 득세해 나라가 일제에 강제적으로 병합되는 수모를 겪었지만 지금도 데자뷰처럼 재현되는 모습에서 분노가 치솟는다.

친일 기생충들은 더 이상 대한민국에 머물지 말고 한국을 떠나 아베가 있는 일본으로 가길 기원한다. 더 이상 기생충들에게 빨릴 관용도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