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우리 주위에는 프로 스포츠가 하나하나 생기기 시작했다.
자본의 꽃을 대변 하듯이 각종 스포츠들은 365일 내내 우리 곁에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야구와 축구, 골프가 우리들 곁에서 즐거움을 주고
겨울부터 봄까지는 농구와 배구 등이 즐거움을 준다.
하지만 이런 스포츠들이 우리에게 즐거움만을 주는게 아니다.
많은 사건사고 등으로 우리들에게 상처를 준다.
얼마전 프로야구 선수들의 도박사건 등이 우리사회에 큰파장을 주고 있다.
어떻게보면 그들이 버는 돈은 일반인이 상상하는 액수보다 크다.
큰 액수만큼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많다.
물론 그들 입장에서는 적은 액수 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보는 세상은 너무 큰 세상만을 보는듯 하다.
프로스포츠가 진정한 사랑을 받으며 365일 내내 국민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그들이 흘리는 땀이 진정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그것이 프로다운 모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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